‘택시’ 윤소희, 상위 1% 공부법 “수업시간 선생님 농담까지 필기했다”

입력 2015-03-25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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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윤소희, 상위 1% 공부법 “수업시간 선생님 농담까지 필기했다”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출신 배우 윤소희가 자신의 공부법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에는 방송인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오만석은 “상위 1퍼센트가 전해주는 공부 비법을 한 가지 들어보자”고 제안했다.

이에 윤소희는 “수업시간에 최대한 열심히 해야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선생님의 농담까지 필기 한다”며 “선생님의 농담을 연상하면 복습에도 효과적이다. 시험은 선생님이 내시는 거라 모든 상황을 기억해야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과거 카이스트 입학 면접 당시 받았던 질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택시 윤소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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