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생활 공개 "민낯에 수수한 차림, 굴욕없는 청순미모"

입력 2015-03-25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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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생활 공개 "민낯에 수수한 차림, 굴욕없는 청순미모"

‘택시 윤소희’

카이스트 출신 배우 윤소희가 자신의 대학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뇌가 섹시한 여자’ 특집에는 방송인 신아영 배우 윤소희 남지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소희는 셀프카메라로 카이스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면 속 윤소희는 학교 스터디룸에서 “수업을 많이 빠진 탓에 독학으로 진도를 따라가고 있다”며 공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기숙사에서 대본을 프린트하며 사과를 먹는 모습을 공개한 윤소희는 메일을 잘못 확인하는 등 허당 매력도 선보였다.

특히 윤소희는 편안한 복장에 민낯이었음에도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윤소희는 자신의 공부 비법으로 “선생님의 농담까지 필기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택시 윤소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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