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빅토리아, 中 드라마 촬영장서 찰칵 ‘극강 청순 미모’

입력 2015-03-25 16: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에프엑스 빅토리아(28)가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려적비밀”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긴 생머리와 최소한의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인형 같이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빅토리아가 출연하는 ‘미려적비밀’은 생모에게 버림받은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꿋꿋하게 유명 가수로 성장해 가는 씩씩한 캔디걸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중국 후난위성TV를 통해 올해 방송 예정이다.

한편, 빅토리아가 속한 에프엑스는 지난해 7월 ‘레드라이트’ 이후 완전체 활동을 잠시 접고 개별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빅토리아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