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에 입맞춤… 본격 러브라인 시작?

입력 2015-03-26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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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압구정백야’ 캡처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압구정백야’ 강은탁과 박하나가 애틋한 입맞춤으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는 장화엄(강은탁)이 다시 한 번 백야(박하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화엄은 회사 연수 차 장기간 미국에 머물러야 한다며 백야에게 함께 갈 것을 제안했지만 백야는 이를 거절했다.

이에 화엄은 백야를 끌어안고 아프면 전화하라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전화하면 당장 달려오겠다며 “지금이라도 안 갈 수 있어. 마음 바뀌면 전화해. 눈 빠지게 기다릴게”라고 말한 뒤 백야에게 키스했다.

계속해서 화엄의 마음을 거절했던 백야 역시 그의 고백과 키스를 받아들였다.

이어 화엄은 백야를 꼭 안으며 “사랑해 정말로. 네가 원하면 외국에서 살 수 있어”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연수를 떠난 화엄은 백야에게 분홍색 옷을 선물로 보냈고 백야는 화엄의 편지를 읽으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압구정백야 강은탁 박하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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