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상회’ 찬열 “연기-가수 활동, 앞으로도 열심히 할 것”

입력 2015-03-26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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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이 연기와 가수 활동의 매력을 언급했다.

찬열은 26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장수상회’ 기자간담회에서 “연기는 내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삶을 살아볼 수 있어서 매력 있더라”고 말했다.

그는 “그리고 가수는 항상 무대 위에서 직접적으로 팬이나 대중과 호흡할 수 있다”며 “그것을 통해서 전율을 느낄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여러분이 사랑해준다면 열심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장수상회’는 70살 연애초보 ‘성칠’(박근형)과 그의 마음을 뒤흔든 꽃집 여인 ‘금님’(윤여정), 그리고 그들의 마지막 연애를 응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배우 박근형과 윤여정이 호흡을 맞췄으며 조진웅 한지민 황우슬혜 문가영 찬열(엑소) 등이 출연했다. 영화의 메가폰은 강제규 감독이 잡았다. 4월 9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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