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금빛경륜’

입력 2015-03-2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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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마지막 경주 1시간 늦춰

이제 느긋하게 야간 경륜을 즐기자! 4월부터 금요경륜이 ‘금빛경륜’으로 이름을 바꾸고 마지막 경주시간도 1시간 늦춰진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광명스피돔은 오는 4월 3일부터 5월 말까지 2개월간 에너지 절약 및 고객편의를 위해 매주 금요일 경주시간을 1시간 연장 한다. 이에 따라 기존 마지막 광명 14경주 시간이 종전 18시 40분에서 19시 40분으로 한 시간 늦춰진다. 첫 경주도 오전 11시 21분에서 12시 20분으로 한 시간 늦게 시작된다.

토-일 경륜은 기존대로 첫 경주가 11시 21분에 시작되며 마지막 경주는 18시 40분에 열린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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