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치타, 최종 경연 1위… 6번 트랙 ‘주인공’

입력 2015-03-26 2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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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의 치타가 최종 경연 1위를 차지했다.

26일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는 치타와 지민의 세미 파이널 대결 결과를 공개했다.

치열한 경연 결과 치타가 지민을 꺾고 결승을 확정했다.

앞서 제시가 졸리브이를 누르고 파이널에 진출했고, 육지담 역시 키썸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국 파이널 무대는 제시, 치타, 육지담이 겨루게 됐다.

‘언프리티 랩스타’의 최종 파이널 무대에서는 MC몽이 프로듀서로 나선 곡인 ‘아무도 모르게’로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1차 현장 투표에서 1위를 거둔 치타가 결국 우승을 차지해 파이널 트랙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제시·지민·타이미·치타·졸리브이·키썸·육지담·릴샴·제이스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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