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우빈, 빠삐용 의상입고 하이패션 포즈까지…‘모델맞네~’

입력 2015-03-30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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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김우빈’

김우빈이 촌스러운 복고 패션을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영화 ‘스물’의 주연 배우 김우빈-준호-강하늘이 출연했다.

멤버들은 청청패션부터 힙합까지 복고 패션으로 등장해 웃음을 선사했다.이에 김우빈은 빠삐용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패션모델 출신답지 않은 우스꽝스러운 패션으로 보는이들을 폭소케했지만 출연진들은 웃음이 아닌 감탄을 자아냈다. 김우빈이 모델 출신답게 멋진 워킹과 긴 다리,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것.

한편,김우빈은 하이패션 포즈까지 취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제작진은 “빠삐용 스타일, 자유로운 영혼 스무살 우빈”이란 자막을 더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김우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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