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성공… 달라진 턱선 ‘눈길’

입력 2015-03-30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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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개그콘서트’ 캡처

출처= KBS2 ‘개그콘서트’ 캡처

'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개그콘서트’ 김수영이 8주만에 47kg 감량에 성공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김수영의 몸무게를 측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몸무게 측정 결과 김수영은 지난 주 125.3kg에서 121.2kg으로 4.1kg 감량에 성공했다.

이에 이승윤은 “8주만에 47kg을 감량했다. 이제 초고도 비만에서 고도 비만이 됐다”고 말하며 뿌듯해 했다. 실제로 김수영은 눈으로 보기에도 확연히 달라진 턱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머슬매니아 선수 겸 모델 이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윤은 8주간 다이어트를 하며 지쳐있는 김수영에게 활력을 주기위해 운동 환경을 바꾸기로 결정했고 이에 따라 미녀 몸짱 이연이 투입된 것이다.

'김수영 8주만에 47kg 감량'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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