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팔래스 호텔 미슐랭 셰프 ‘VIP 갈라 디너’

입력 2015-03-30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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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포 더 팔래스 호텔 서울(이하 팔래스 호텔)이 미슐랭 스타 셰프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팔래스 호텔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키친도어’ 레스토랑 미슐랭 쉐프인 토드 험프리를 초청해 4월 3일 120명만 초청하는 ‘VIP 갈라 디너’를 진행한다. 토드 험프리는 키친도어의 오너셰프로 ‘요리계의 하버드’라 불리는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출신이다. 세인트 레지스 호텔, 패닌슐라 호텔 등에서 근무했다.

토드 험프리의 키친도어는 미슐랭 가이드, 자갓 서베이의 추천 레스토랑이며, ‘AAA Five Diamond Award’ 수상, 유명 요리잡지 사브어 매거진 선정 100대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토드 험프리는 이번 갈라디너에서는 ‘봄날의 숲속 만찬’을 테마로 미국산 프리미엄 소고기 및 돼지고기를 메인으로 캘리포니아 와인 루이마티니와의 페어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팔래스 호텔 서울 뷔페&카페 레스토랑 ‘스톤 플레이트’는 미슐랭 셰프 방문을 기념해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BBQ 프로모션을 6월말까지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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