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록에 ‘파리 감성’ 더했다…스페셜 앨범 출시

입력 2015-03-30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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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스페셜 앨범 커버.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대표 한성호) 소속 밴드 FT아일랜드가 4월6일 5집 ‘아이 윌’ 스페셜 앨범을 출시한다.

‘아이 윌’ 스페셜 앨범에는 기존 수록곡 11곡과 함께 160페이지 분량에 달하는 화보가 담긴다. 이 화보는 1월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것으로, 이국적인 풍광에 FT아일랜드의 자유분방한 매력이 어우러져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다.

23일 정규 5집 ‘아이 윌’을 발매하고 국내 활동에 나선 FT아일랜드는 강렬한 하드록 타이틀곡 ‘프레이’로 장르 변신을 시도해 주목 받고 있다.

‘아이 윌’ 일반버전은 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서 주간 1위를 기록하고, 일본 아마존 아시안 팝 베스트셀러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뜨거운 록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한편, FT아일랜드 5집 ‘아이 윌’ 스페셜 앨범은 30일 예약 판매를 시작해 다음달 6일 발매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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