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 내한공연 확정, 오는 9월 한국팬 다시 만난다… ‘기대감 ↑’

입력 2015-03-31 14: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세계적인 밴드 마룬5가 오는 9월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에 공개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V’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 2008년 첫 내한공연부터 매번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마룬5는 이번에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2011년과 2012년 부산 공연에 이어 처음으로 대구에서 단독 공연을 선보인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대구에서 열리는 마룬5의 내한공연은 TBC 대구방송 창사 20주년 특별초청 공연으로 진행된다.

한편 마룬5는 메이저 데뷔 이후 현재까지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전 세계 음악팬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으며 최정상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