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룬5, 3년 만에 내한공연 개최…9월 6일 대구, 9월 7일 서울 공연

입력 2015-03-31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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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룬5 내한공연
사진=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마룬5, 3년 만에 내한공연 개최…9월 6일 대구, 9월 7일 서울 공연

'마룬5 내한공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록 밴드’ 마룬5(MAROON5)가 3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갖는다.

‘마룬5’ 내한 공연을 담당하고 있는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측은 31일 “마룬5의 내한공연이 오는 9월 6일과 7일 양일간, 대구스타디움 보조경기장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마룬5의 내한 공연은 지난해 9월에 공개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브이(V)’ 발매를 기념,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공연 티켓은 오는 4월7일 정오부터 9일 정오까지 진행되는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하며, 4월 9일 오후 4시부터는 인터파크 등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스탠딩/ R석 (대구는 스탠딩 없음) 13만 2000원, S석 12만 1000원, A석 11만원, B석 9만 9000원.

한편 마룬5는 메이저 데뷔 이후 현재까지 록과 팝, R&B 사운드와 매력적인 선율이 조화를 이룬 감각적인 음악으로 전세계 음악팬의 사랑을 받으며 최정상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마룬5 내한공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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