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라이브네이션코리아 제공
세계적인 밴드 마룬5가 오는 9월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마룬5는 메이저 데뷔 이후 현재까지 감각적이고 세련된 음악으로 전 세계 음악팬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으며 최정상의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9월에 공개된 다섯 번째 정규 앨범 ‘V’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지난 2008년 첫 내한공연부터 매번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마룬5는 이번에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특히 이번에는 지난 2011년과 2012년 부산 공연에 이어 처음으로 대구에서 단독 공연을 선보인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공연 티켓은 오는 4월 7일 정오부터 9일 정오까지 진행되는 팬클럽 선 예매를 시작으로 4월 9일 오후 4시부터 인터파크와 YES24 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마룬5 내한공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