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부부, 손 꼭잡고 런던으로 출국…2세 가상사진 "똘망똘망"

입력 2015-04-01 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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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한혜진 부부

기성용 한혜진 부부, 손 꼭잡고 런던으로 출국…2세 가상사진 "똘망똘망"

기성용 한혜진 부부

기성용 한혜진 부부가 영국으로 동반 출국했다.

축구대표팀 평가전 일정을 마친 기성용은 소속팀 복귀를 위해 1일 오전 아내 한혜진과 함께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든 한혜진은 당분간 공식 활동 없이 런던 집에 머물며 태교에 힘쓸 계획이다.

이날 출국장에서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다정히 손을 잡은 채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임신한 한혜진의 살짝 튀어나온 배가 눈길을 끌었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임신은 지난 2월 22일 스완지 시티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골을 넣은 기성용이 젖병 세리모니를 선보이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기성용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아내 한혜진의 임신 사실을 직접 밝혔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지난 2013년 7월,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고, 한혜진은 현재 임신 약 4개월 차에 접어들어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최근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한 2세 아들, 딸의 모습을 예측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누리꾼들은 "기성용 한혜진 부부 보기 좋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 애정이 넘치네요", "기성용 한혜진 부부, 2세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기성용 한혜진 부부 가상 2세 사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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