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왼쪽)과 홍종현이 1일 오전 서울 롯데시네마 광진구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밝게 웃고 있다.

이날, 박은혜는 "지금 당장 사귀지 않더라도 10년 뒤에라도 결혼할 느낌이 있다"고 홍종현과 진세연을 향해 업급해 눈길을 끌었다.

코미디 영화 '위험한 상견례2' 는 30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