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6월 12일 개막…화려한 캐스팅 ‘눈길’

입력 2015-04-01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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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설앤컴퍼니 제공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가 오는 6월 12일 2년 만에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폭넓은 음역대와 고음의 한계를 뛰어넘는 넘버로 뮤지컬 애호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들의 캐스팅도 화려하다. 이전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마이클리, 박은태, 한지상과 함께 새로운 유다 역으로 윤형렬, 최재림이 캐스팅됐다.

마리아 역에는 이영미, 장은아, 신예 함연지가 빌라도에는 김태한과 지현준이 캐스팅됐다. 씬 스틸러 헤롯은 김영주가 연기한다. 오리지널 원작의 매력을 살려 호평을 받았던 이지나 연출을 비롯해 정재일 음악 감독 등 제작진 역시 그대로 참여한다.

한편,뮤지컬‘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지저스가 죽기 7일 간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다.
뮤지컬은 9일 오후 2시 전 예매처에서 첫 티켓을 오픈하며 6월 12일부터 28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4월 30일까지 예매시 일부 카드 결제에 한해 30% 할인 혜택도 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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