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청률, 5.1%로 동시간대 1위…“정규 편성 가능성 높아”

입력 2015-04-01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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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시청률
사진=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캡처

동상이몽 시청률, 5.1%로 동시간대 1위…“정규 편성 가능성 높아”

동상이몽 시청률

유재석, 김구라가 MC로 나선 SBS 파일럿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전국기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상이몽은 사춘기인 초중고 일반인 10대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관찰을 통해 풀어냈다. 이날 패널로는 방송인 지석진, 장영란, 걸그룹 AOA 지민, 배우 노태엽, SBS 박은경 아나운서, SBS 사회부 이한석 기자 등이 출연했다.

SBS예능국장은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동상이몽’은 품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다. 반응도 나쁘지 않아서 정규편성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4.6%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달 24일 방송분 4.9%에 비해 0.3%P 하락했다. MBC '뉴스24'는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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