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밤을 걷는 선비’ 물망…이준기 최강창민과 찰떡 호흡 맞추나?

입력 2015-04-01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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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진세연 이준기
출처= 진세연 인스타그램

진세연, ‘밤을 걷는 선비’ 물망…이준기, 최강창민과 찰떡 호흡?

밤을 걷는 선비

배우 진세연의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출연이 유력한 상태다.

1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진세연은 최근 ‘밤을 걷는 선비’ 여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고 이를 검토 중이다. 출연을 확정한다면 앞서 출연 소식이 전해진 배우 이준기, 최강창민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진세연은 드라마 ‘내딸 꽃님이’를 시작으로 ‘각시탈’, ‘다섯 손가락’,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닥터 이방인’ 등을 거치며 안방극장의 20대 주연배우로 사랑받고 있어 ‘밤을 걷는 선비’로 첫 퓨전 사극에 도전하게 될 지 관심이 쏠린다.

진세연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주연을 맡아 본격 스크린 진출을 앞둔 상태.

‘밤을 걷는 선비’는 몰락한 양반가의 딸이 남장을 하고 책장사에 나섰다가 뱀파이어 선비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다. ‘앵그리맘’, ‘맨도롱 또똣’ 후속으로 오는 7월께 방송 예정이다..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진세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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