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한 번 터질 때까지 끝까지 기다려보렵니다 外

입력 2015-04-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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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감독.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 한 번 터질 때까지 끝까지 기다려보렵니다. (LG 양상문 감독. 클린업 트리오로 기용하고 있는 최승준이 유망주의 알을 깰 때까지 기회를 주고 싶다며)


● 목이 잠겼어. (KIA 박흥식 타격코치. 29일 광주 LG전 9회 브렛 필의 끝내기 홈런 때 고함을 지르다 목이 잠겼는데 아직도 회복되지 않았다며)


● 이제 쉬고 싶으면 켈리 내보낼 거야. (SK 김용희 감독. 외국인투수 메릴 켈리가 선발로 예고되면 유독 비가 잦다며. 켈리는 2일 문학 KIA전 선발로 내정됐는데 비가 예보돼 있다)


● 둘이 합쳐서 나이 마흔이네. (kt 조범현 감독. 1일 배터리 호흡을 맞춘 선발투수 박세웅과 포수 안중열의 만 나이가 똑같이 스물에 불과하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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