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개그우먼 천수정이 착시 비키니로 주목받고 있다.
천수정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누드톤의 비키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천수정은 디지털 싱글앨범 ‘뿅갔어’를 발표하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그는 9일 첫 미니앨범 ‘와따 천수정’을 발표한다. 더불어 현숙의 ‘좋아좋아’와 이프로 ‘오빠 말은 뻥이야’등의 리메이크곡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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