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2년 만에 6월 1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

입력 2015-04-01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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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사진= 설앤컴퍼니 제공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2년 만에 6월 1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2013년 이후 2년 만에 6월1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폭넓은 음역대와 고음의 한계를 뛰어넘는 넘버로 사랑 받고 있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이번에도 최고의 배우들이 캐스팅 됐다.

마이클리, 박은태, 한지상과 새로운 유다 역으로 윤형렬, 최재림이 캐스팅되었다. 마리아 역에는 이영미, 장은아, 신예 함연지가 출연하고 빌라도에는 김태한과 지현준 그리고 씬 스틸러 헤롯은 김영주가 연기한다.

이번 공연에는 이지나 연출, 음악가 정재일 편곡 등으로 원작의 매력을 가장 잘 살린 것으로 평가받는 2013년 제작진이 그대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지저스가 죽기 7일 간의 이야기를 담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는 9일 오후 2시 전 예매처에서 첫 티켓을 오픈하며 6월12일부터 28일까지의 공연을 예매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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