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부모 살해 현장 목격한 뒤 교통사고’

입력 2015-04-01 22: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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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이 부모 살해 현장을 목격한 뒤 교통사고를 당했다.

1일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는 늦은 밤 학교를 마치고 돌아온 최은설(신세경 분)이 자신의 부모가 괴한에게 살해당한 모습을 목격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부모를 살해한 괴한이 거실에서 시체를 처리하던 중 최은설이 집에 들어섰다. 두려움이 떨고 있는 최은설에게 괴한은 조용히 하라는 듯 최은설의 얼굴을 쓰다듬었다.

괴한이 방심한 사이 최은설은 밖으로 도망쳤고 괴한과 추격전을 벌였다. 괴한을 피해 도망치던 최은설은 자동차에 부딪혀 쓰러지고 말았다. 이 사고로 최은설은 의식불명 상태가 됐다.

누리꾼들은 냄새를 보는 소녀 첫 방송에 “냄새를 보는 소녀, 흥미진진” “냄새를 보는 소녀, 재미있네” “냄새를 보는 소녀, 앞으로 기대” “냄새를 보는 소녀, 다음 회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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