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듀오 피콕이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음향 회사 모델로 발탁됐다.
2일 무선음향기기를 전문으로 하는 기가렉스측은 최근 사직공원을 발표한 피콕에게 멤버별 사인이 들어간 무선장비를 제공하며 모델로 발탁했다.
기가렉스(대표 이윤재) 는 “피콕의 음악은 감수성이 풍부한 음악이며 앞으로 그들의 미래가 밝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피콕(조영일(좌), 김상훈(우))은 작년 7월 데뷔앨범 ‘아프리브아제’ 발표이후 2015년 꾸준히 새로운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며, 춘천 탑밴드 페스티벌, 사운드홀릭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페스티벌 및 공연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롤링컬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