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소울, 트렌드와 비트렌드를 아우르는 다양한 스타일의 작품활동을 계획중인 프로듀서 옴니(Omnii)는 첫 싱글트랙 ‘바운스’에서 재즈를 기반으로 한 세련된 느낌의 힙합 음악을 선보였다.
‘바운스’는 우리는 때론 세상과 단절돼 혼자라고 느껴질 때가 있지만 그러한 외로운 삶조차 즐겨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하이라이트(Hi-Lite) 레코즈의 이보(Evo)가 특유의 랩과 노래로 트랙을 한층 더 빛내 주었다.
미니앨범과 함께 싱글트랙들을 준비중인 프로듀서 옴니는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써 음악적 역량을 발휘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