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아내 화났다” 폭로…‘용감한 가족’ 때문

입력 2015-04-04 1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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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아내 화났다” 폭로…‘용감한 가족’ 때문

무한도전 박명수

‘무한도전’유재석이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을 언급해 화제다.

유재석은 4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박명수와 한수민의 검색어 지분율이 상당히 높다며 “방배동 불안젤리나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근에 형수님이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화가 나서 전화를 하셨다. 박명수가 박주미와 함께 하는 KBS2 ‘용감한 가족’' 때문에 화가 나셨더라”며 “형수님이 모르셨었는데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말했나보더라”고 말했다.

또 유재석은 “형수님이 단단히 벼르고 있었는데 박명수가 밤에 치킨을 사갖고 집에 가서 화가 풀어졌다고 하더라. 그래서 형수님이 SNS에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결혼할 것’이라고 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무한도전 박명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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