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광희, 예원과 한솥밥…“소속사 사장님 지금 경황 없으시다”

입력 2015-04-04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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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 소속사 스타제국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무한도전’ 광희, 예원과 한솥밥…“소속사 사장님 지금 경황 없으시다”

무한도전 광희 소속사 스타제국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소속사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프로젝트에 거론된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앞선 방송에서 광희가 SM엔터테인먼트로 옮기고 싶다고 고백한 것에 대한 소속사 사장 반응을 물었다.

그러자 광희는 “지금 경황이 없으셔가지고”라고 털어놓으며 침울한 표정을 지었다.

이와 함께 ‘말 못할 사정. 광희 챙길 여유 없는 소속사’라는 자막이 입혀졌다. 이는 광희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예원에 대한 이야기.

앞서 예원은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이태임과의 반말 신경전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빚었고, 소속사 측은 이에 사과하며 사태 수습에 나선 바 있다.

무한도전 광희 소속사 스타제국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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