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조동혁 “공익근무요원 출신… 귀가조치만 3번”

입력 2015-04-05 1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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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조동혁. 사진=‘진짜사나이 조동혁’ 방송캡처

‘진짜사나이’ 조동혁 “공익근무요원 출신… 귀가조치만 3번”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이하 진짜사나이)의 신병 조동혁이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5일 ‘진짜사나이’에서는 육군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들어간 신입 병사 조동혁과 빅플로의 하이탑의 모습이 그려졌다.

건장한 체격을 자랑하는 모델 출신인 조동혁은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현역병 출신이 아닌 공익근무요원 출신이었다.

“못해본 군생활이라 해보고 싶었다“고 ‘진짜사나이’ 합류 이유를 밝혔던 조동혁은 “운동할 때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공익근무를 했다. 훈련소를 3번 갔다가 귀가조치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동혁은 “춘천도 갔다가 마지막에는 대전(에 있는 신병훈련소)에 갔다”며 “5일 있다가 저와 중환자 한명, 게이 한 명이 돌아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진짜사나이 조동혁. 사진=‘진짜사나이 조동혁’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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