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한, 혼자 사는 패셔니 스타 화보…패완얼의 정석

입력 2015-04-06 0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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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패셔니 스타 이규한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최근 격주간 패션매거진 그라치아(GRAZIA) 4월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규한의 화보가 6일 일반에 공개됐다.

이날 화보 속 이규한은 루즈핏 니트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화이트 수트로 깔끔한 오피스맨의 매력도 함께 뽐내고 있다. 특히 다소 심플하고 부드러운 배경이 이규한의 이국적인 마스크와 잘 어우러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규한이 참여한 이번 화보는 '편안한 휴식'이라는 주제로 안정감이 느껴지는 차분한 현장 속에서 진행됐다. 또한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누드 톤의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러운 남성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냈다.

평소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사복 센스를 보인 바 있는 이규한은 이날 갈아입는 옷마다 맞춤옷인듯 놀라운 소화력을 보여 패션 모델 못지 않은 자태를 뽐내는 것은 물론,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현장스태프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한편 패션아이콘 이규한의 색다른 매력이 담겨있는 이번 화보는 그라치아(GRAZIA)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그라치아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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