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손예진-한지민 이어 25대 포카리걸 발탁

입력 2015-04-06 0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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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현이 손예진 등이 맡아 화제가 됐던 '포카리 스웨트'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동아 오츠카는 최근 차세대 여배우로 각광받고 있는 김소현을 25대 포카리 걸로 선정하고, 최근 푸켓의 산호섬에서 광고 촬영을 마쳐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임을 밝혔다.

해마다 새로운 여배우를 기용해 온 '포카리스웨트'는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가장 가까운 김소현을 모델로 발탁하며 새로운 도약을 꾀할 예정이다.

이에 '포카리스웨트' 측은 “김소현은 청순하면서도 명랑한 이미지로 제품의 오리지널리티에 가장 적합한 느낌을 지니고 있다. 향후 김소현이 보여줄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발탁 이유를 밝히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특히 김소현은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촉망 받는 여배우로, 이번 '포카리스웨트' 모델을 통해 손예진, 한지민, 박신혜, 이연희, 문채원 등에 이어 25번째 ‘포카리걸’로 그 명성을 잇게 된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광고 촬영 현장에서 그 동안 드라마와 예능에서 선보인 참하고 선한 모습으로 각종 콘셉트의 촬영을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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