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우. 동아닷컴DB
조승우는 데뷔 때부터 몸담아왔던 PL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굿맨스토리와 계약하고 새로운 활동을 모색한다.
굿맨스토리는 조승우가 2006년 출연한 영화 ‘타짜’에서부터 호흡을 맞춘 매니저가 최근 설립한 회사다.
굿맨스토리는 “조승우가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조승우는 영화 ‘내부자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17일 시작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지방 순회공연도 계획중이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