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정아름, SNS 통해 ‘개콘’ 출연소감 전해… “저 원래 웃겨요”

입력 2015-04-06 16: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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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개그콘서트’ 캡처

'개그콘서트 정아름'

미스코리아 출신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이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정아름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친구들과 팬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라스트 헬스보이’사랑해요. 승윤오빠 수영이 및 모든 스태프분도 감사드립니다! 저 원래 웃겨요”라는 글과 함께 ‘개그콘서트’ 방송 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같은날 오후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는 특별 게스트로 정아름이 깜짝 등장해 고난이도의 스트레칭을 동작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내가 하는 동작을 모두 따라하면 함께 영화를 보겠다”라고 제안했고, 출연자들은 열광하며 고난이도 스트레칭 동작을 따라했다. 그러나 너무 어려운 동작에 이승윤은 “됐다. 영화 안본다”라고 포기해 보는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아름은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코너에 보조 헬스트레이너로 등장하며, 트레이너 이승윤 이상호 이상민과 호흡을 맞춰 김수영의 다이어트에 힘을 줄 예정이다

'개그콘서트 정아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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