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종영 앞두고 뜨거운 입맞춤

입력 2015-04-07 18: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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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사진=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캡처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종영 앞두고 뜨거운 입맞춤

‘빛나거나 미치거나’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종영을 앞두고 동시간대 1위를 탈환했다.

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왕소(장혁)가 신율(오연서)을 위해 죽음을 무릅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왕소는 신율의 냉독증을 치료하기 위해 얼음계곡에 입수했다.

얼음계곡에 입수하며 건장한 장정들마저 죽을 수 있다는 경고가 있었지만 왕소는 망설이지 않았다. 왕소는 신율을 품에 안고 얼음 계곡으로 들어갔고, 정신이 약해진 신율에게 “내 너를 사랑한다 율아”라며 키스를 했다.

한편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1.5%(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2%)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앞서 축구 중계 관계로 SBS ‘풍문으로 들었소’에 월화극 1위 자리를 내준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이날 다시 시청률 1위를 되찾으면서 저력을 입증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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