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오현민 “친구들, 초밥 사면 취업 했냐고 묻는다”

입력 2015-04-07 2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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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오현민 “친구들, 초밥 사면 취업 했냐고 묻는다”

카이스트 재학생 오현민이 대학생들의 인기 메뉴를 언급했다.

오현민은 7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는 오현민에게 “상금을 타면 최고의 메뉴를 선사하겠다고 밝혔었다는데, 대학생들에게 최고의 메뉴는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오현민은 “초밥이다. 그걸 사는 날이면 난리가 난다”며 “‘취업을 했느냐’는 질문도 받는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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