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최초 시사 이벤트…250명에게만 기회 제공

입력 2015-04-08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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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IMAX 3D 최초시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8일 수입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관객들을 대상으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IMAX 3D 시사 이벤트를 오픈했다. 이벤트는 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며 이를 통해 단 250명에게만 관람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후 페이스북에 게재된 본인의 게시글에 대한 친구들의 응원이 많아질수록 앞줄로 이동하며 250명 안에 줄을 선 누리꾼만이 시사회에 입장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서 첫 번째 관람객이 되기 위한 누리꾼의 열띤 참여가 예상된다.

응모신청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진행된다. 단 250명을 위한 최초 시사는 22일 저녁 8시 용산 CGV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23일 개봉한다. 이에 앞서 17일 내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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