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 세션 군조, 7일 득남으로 두 아이 아빠 됐다 “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5-04-08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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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울랄라세션’의 멤버 군조가 어제(7일) 득남 소식을 전하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군조는 지난 2011년 결혼 후, 슬하에 5살배기 첫째 아들을 두고 있다. 군조의 소속사인 울랄라컴퍼니는 7일 군조의 득남 소식과 함께 당초 알려진 예정일보다는 조금 이른 출산이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군조는 “첫 아이와 또 다른 기쁨을 느낀다. 기쁨이 두 배가 됐다.”며 “두 아이의 아빠로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과 함께 “고생한 아내에게 고맙고 사랑한다.”고 아내를 향한 감사를 전했다.

한편, 군조의 득남 소식을 접한 울랄라세션 멤버들은 기쁨을 함께하며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울랄라 컴퍼니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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