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홈 경기마다 ‘챔피언스 퍼레이드’ 펼친다

입력 2015-04-08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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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IA 타이거즈

-경기 시작 30분 전 콘코스에서 응원단 행렬
-럭키 스트라이크 등 경기 중 이벤트도 다채

[동아닷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단의 퍼레이드가 올 시즌에도 펼친다.

KIA는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3층 콘코스(중앙 통로)에서 ‘챔피언스 퍼레이드’를 실시했다.

‘챔피언스 퍼레이드’는 ‘올 뉴 타이거즈 응원단’과 호돌이 등 다양한 캐릭터가 흥겨운 음악에 맞춰 콘코스를 통해 행진하는 것으로, 지난 시즌 중반부터 시작돼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KIA는 올 시즌 홈경기가 있을 때마다 경기 30분 전 챔피언스 퍼레이드를 펼칠 예정이다.

이밖에 KIA는 올 시즌 모든 홈경기에서 가로 35m 세로 15m의 풀컬러 LED 전광판을 활용해 럭키 스트라이크, 행운의 갈림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벌여 관객들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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