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장도연 유병재, 명문 대학생 인증… “너무 오래 쉬어 자퇴처리 됐을 수도”

입력 2015-04-08 1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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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장도연 유병재'

tvN ‘택시‘에 출연한 장도연과 유병재가 대학교를 졸업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택시’에는 유병재와 장도연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과 유병재는 아직 대학생 신분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장도연은 경희대 시각디자인과를 다니고 있다며 “방송과 학업을 병행하기가 벅찼다. 그래서 아직 학교를 졸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계속 휴학 중인 상태인데 너무 오래 쉬어서 자퇴처리 됐을 수도 있다. 방송을 하면서 학교 다니는 게 힘들더라. 학교 일만 하기에도 벅찼다”고 밝혔다.

유병재도 “나도 장도연과 똑같은 상황이다.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에 재학 중”이라며 “휴학을 다 써서 다음 학기에 복학 안 하면 잘릴 수도 있다”고 고백했다.

'장도연 유병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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