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유병재 ‘겁먹은 눈+수염’에 꽂혀 “인형 같다”… ‘엄마 미소’ 발사

입력 2015-04-08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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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 캡처

‘장도연 유병재’

개그우먼 장도연이 유병재를 향해 엄마 미소를 지었다.

7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서는 ‘웃겨야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작가 유병재와 개그우먼 장도연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장도연은 자신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유병재를 보며 신기해했다. 그는 “유병재 씨 눈이 나만 웃기냐”며 “눈이 무서워하는 눈인 것 같아 재미있다”고 유병재 특유의 겁먹은 눈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장도연은 유병재의 수염을 만지며 “이거 수염이 진짜냐”라고 진지하게 물었고 왜 그러느냐는 MC들의 물음에 “(유병재가) 인형 같다. 캐릭터 같다”라고 마음에 들어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장도연과 유병재는 즉석 19금 상황극을 펼쳐 화제가 됐다.

‘장도연 유병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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