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소문 해명…소속사-장동민 “사실 무근, 식스맨 결정된 것 없어”

입력 2015-04-08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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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무한도전
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장동민, ‘무한도전 식스맨’ 소문 해명…소속사-장동민 “사실 무근, 식스맨 결정된 것 없어”

'장동민 무한도전'

장동민이 직접 ‘무한도전 식스맨’ 발탁설에 대해 해명했다.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제인의 두시’(이하 두시)에서 DJ 장동민은 해당 루머 구석구석을 직접 해명했다.

장동민은 “JTBC ‘속사정쌀롱’은 내가 좋아하던 프로그램이다. 내부사정 때문에 없어져 아쉬워했다. 내가 빠진 채로 없어졌다고 찌라시에 나와 있는데 나는 마지막까지 촬영을 했다”고 소문에 대해 반박했다.

이어 장동민은 “(식스맨은)아직 결정된 게 없고 정말 모른다. 아직 촬영도 안하고 있다. 아무도 모른다. … 같이 하고 있는 분들께 죄송하다. 몸둘바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동민의 소속사는 7일 동아닷컴에 “장동민이 ‘식스맨’에 내정돼 JTBC ‘속사정쌀롱’에 하차했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한 마디로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현재 ‘식스맨’ 후보일 뿐이다”라며 “여섯 번째 멤버 내정설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장동민이 결정돼 이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MBC 측이 장동민을 ‘식스맨’으로 내정하고 그를 포함 여섯 멤버가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장동민 무한도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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