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장미’ 류진, 이영아에게 깜짝 고백…“이런 식으로 말하고 싶지 않았다”

입력 2015-04-08 2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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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사진= SBS ‘달려라 장미’ 캡처

‘달려라 장미’ 류진, 이영아에게 깜짝 고백…“이런 식으로 말하고 싶지 않았다”

‘달려라 장미’

류진이 이영아에게 고백을 했다.

4월 8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달려라 장미’에서는 준혁(류진 분)이 장미(이영아 분)에게 고백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준혁은 “진심이에요”라며 장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준혁은 “끝까지 감추고 싶었는데, 그렇다고 아니라고 거짓말 하는 것도 아니에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장미는 당황스러워 하고, 민철 역시 자신의 마음을 알고 나서 많이 당황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준혁은 예전에 장미가 계속 신경 쓰인 것도 오빠 같은 마음이 아니라 호감이었다고 말하고, 장미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난감해 한다. 이에 준혁은 “제 문제니까 장미씨는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말아요”라며 침착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준혁은 계속해서 민철이 장미를 찾아오자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준혁은 민철의 병원을 찾아가고, 민철은 준혁의 등장에 당황해 한다. 그러나 준혁은 민철에게 계속해서 장미를 찾는다면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한다고 엄포를 놓았다.

‘달려라 장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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