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합병…자산 31조원, 매출액 20조원 된다

입력 2015-04-08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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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합병.
출처= 현대제철 홈페이지 캡처

현대제철 현대하이스코 합병…자산 31조원, 매출액 20조원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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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계열사인 현대하이스코와 완전 합병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초 현대하이스코의 자동차 강판사업부문을 합병한 데 이어 남은 해외 스틸서비스센터와 강관 사업부문까지 올 7월까지 합병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합병이 완료되면 현대제철은 자산 31조 원, 매출액 20조 원 규모의 거대 철강회사가 된다.

한편 업계1위 포스코는 지난해 단독 기준 자산 52조6천억 원, 매출액 29조2천억 원을 기록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합병으로 해외영업 역량과 수익성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하이스코는 현재 9개국에서 현대·기아자동차의 해외공장 인근에 자동차 강판을 가공하는 13개 SSC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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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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