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켄드 다이어리가 작사·작곡·편곡을 맡은 '난 모르는 그대'는 남녀주인공 노우리, 지원영의 심정을 남자주인공 지원영의 밴드이름인 '난 모르는 밴드'에 착안해 만들어졌다. 실제 인디밴드의 라이브 무대를 보는 것 같은 사운드에 빈티지하고 심플한 사운드가 감상 포인트이다.
한편 동거하던 오래된 연인이 헤어지게 되며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리고 있는 류채린 작가의 '우리, 헤어졌어요'는 네이버를 통해 연재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