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측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 사실무근… 친한 친구사이”

입력 2015-04-10 18: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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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이홍기의 소속사가 시노자키 아이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동아닷컴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은 친한 친구사이일 뿐,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 평소 자주 어울리는 탓에 오해가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보도된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친구”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후 복수의 가요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가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지난달 23일 새 앨범 ‘아이 윌’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프레이’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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