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열애설에도 시크반응 “이번 일로 그게 싫으면 빠이”

이홍기 열애설

이홍기가 열애설에 대한 팬들의 반응에 시크한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홍기는 10일 오후 일본의 인기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와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후 소속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친한 사이일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는 각종 포탈사이트에 등장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고, 일부 팬들은 SNS 등을 통해 이홍기에게 직접 이에 대해 묻기도 했다.

또한 이홍기는 한 팬의 질문에 "너 나 안지얼마안됏구나??? 날 이성으로 좋아하지말라고 옛날부터 얘기햇거 이번일로 그게 싫으면 빠2해"라는 시크한 답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 답변의 질문을 남긴 누리꾼의 계정이 삭제돼 어떤 내용에 대한 답변인지는 확인할수 없으나, 시노자키 아이와의 관계에 대한 질문으로 보고 있다.

한편 시노자키 아이는 동안 외모에 G컵 가슴 사이즈로 유명한 일본의 모델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