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 열애설 시노자키 아이 누구?…그라비아계 평정한 ‘G컵 여신’

입력 2015-04-11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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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홍기와 열애설이 불거진 일본모델 시노자키아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0일 한 매체는 “이홍기가 시노자키아이와 6개월째 열애 중이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홍기와 일본 톱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아이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어 “평소 이홍기가 자유로운 성격을 지닌 만큼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국내 남성 팬들은 “이민호보다 부럽다”, “진정한 승자다” 등의 큰 아쉬움(?)을 내보였다. 이에 시노자키아이가 다소 생소한 여성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내보이기도 했다.

이홍기와 열애설이 불거진 시노자키아이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 지난 2006년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동안 외모와 달리 ‘G컵 가슴’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도 활동해왔다.

한편 이홍기 측은 다수의 매체와의 통화에서 “시노자키아이와 친한 사이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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