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아리아나 그란데와 듀엣을 하던 중 과한 스킨십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저스틴 비버와 아리아나 그란데는 미국 LA의 한 행사장에서 함께 공연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저스틴 비버는 공연 말미에 아리아나 그란데를 껴안았고 아리아나 그란데의 민망한 부위에 머무는 손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노래를 부르다가 마이크에서 입을 떼고 저스틴 비버의 팔에서 빠져나왔고 전해진다.

이에 캐나다에 머물고 있던 아리아나 그란데의 남자친구 빅 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쾌한 감정은 표출했고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최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팝스타로, 국내에서도 그 팬들이 많아 지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