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인시대’ 유병재, 대학교 캠퍼스에서 알몸 질주…왜?

입력 2015-04-12 2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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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시대’ 유병재, 대학교 캠퍼스에서 알몸 질주…왜?

방송인 유병재가 대학교 캠퍼스에서 알몸 질주를 했다.

유병재는 10일 첫 방송된 tvN 금요드라마 ‘초인시대’ 1회에서 주인공 병재를 맡아 자신의 초능력을 시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재는 “부끄러운 일이 생길 때마다 과거로 돌아갔다. 한 번 시험해보자”고 결심했다. 그는 과거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렸던 오글거리는 글들을 찾아 읽었고 그 순간 과거로 돌아갔다.

이후 병재는 자신의 초능력을 재차 확인하기 위해 사람 많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가스를 방출했다. 급기야 대학교 캠퍼스 안에서 알몸 질주까지 했다. 그때마다 병재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었다.

한편, ‘초인시대’는 공대 복학생 남자와 친구들이 25세 생일이 지나 초능력이 생긴 후 이를 이용해 취업과 사랑을 쟁취하려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성장 드라마를 그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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