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안 누나 마엘 퀸타르트, 미모에 밸리댄스까지…자랑스러울만해

입력 2015-04-13 2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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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안 누나

줄리안 누나 마엘 퀸타르트가 화제다.

벨기에 출신 방송인 줄리안은 13일 오후 KBS 쿨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2시!'에 출연해 누나 마엘 퀸타르트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줄리안은 "누나가 나보다 더 많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다. 누나한테 검색 사이트에서 1위 했다고 알려주니까 되게 놀라더라"며 "이미 한국 방송 섭외가 들어왔다. 누나가 곧 방송하러 한국에 올 것 같다"고 답했다.

앞서 줄리안은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친구들과 벨기에 집을 방문했고, 당시 줄리안의 누나 마엘은 육감적 몸매와 미모, 춤실력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실제 줄리안 누나 마엘 퀸타르트는 전세계에서 5명밖에 없는 벨리댄스 레벨4 이상의 실력자로 알려졌다.

이에 줄리안은 “누나를 존경한다. 진짜 누나처럼 열심히 하는 사람 몇 없을 거다”며 “자랑스러운 사람이다. 누나처럼 멋진 사람 돼야지 생각한다”고 누나에 대한 자랑스러운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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