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셰프, 정창욱 셰프에 패… “고기가 정말 부드럽다”

입력 2015-04-14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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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사진= JTBC‘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냉장고를 부탁해’ 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가 정창욱 셰프에게 패했다.

4월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균성의 냉장고를 두고 이연복과 정창욱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은 ‘고기 차이나’를, 정창욱은 ‘순결한 튀김’ 요리를 선보였다. 먼저 이연복의 요리를 맛본 강균성은 “기가 막히다”며 감탄했고, 정창욱의 튀김 요리를 맛 보고는 “고기가 정말 부드럽다”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결국 강균성은 정창욱의 요리를 선택했고 “2015년 들어 가장 어려운 결정을 했다”고 말해 보는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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